[1번지시선] '2030 표심잡기'…이재명, 스타트업 정책 토크 外
▶ '2030 표심잡기'…이재명, 스타트업 정책 토크
'1번지 시선'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스타트업 정책 토크'에 나선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가 청년들과 '창업 지원과 규제 완화'에 관한 대화를 나눴습니다.
지난주 청년 주거 문제에 이어 이번 주도 청년 정책에 많은 시간을 할애하고 나선 건데요.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결정된 이후 2030 세대의 국민의힘 탈당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상대적으로 취약한 청년 표심 잡기에 정책적 승부를 걸고 있는 모습입니다.
▶ 양 손에 '비단주머니'…윤석열, 당지도부 상견례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가 오늘 오전 최고위에 참석해 이준석 당 대표로부터 전달받은 '비단주머니'를 양손에 들고 있는 모습입니다.
이 대표는 그동안 제갈공명의 고사를 빗대 '비단주머니 세 개'를 최종 후보에 건넬 것이라고 말해왔었는데요.
윤 후보는 당의 본선 준비 상황을 보니 "이런 게 몇 박스는 되는 것 같다"며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대선 승리를 약속했습니다.
▶ 문대통령 "요소수 수급안정에 모든 방법 동원"
마지막 사진입니다.
서울 시내 한 버스 차고지, 창고 한 켠에 보관하던 버스용 요소수가 얼마 남지 않아 보입니다.
중국발 요소수 품귀현상이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물류대란은 물론 시민들의 발도 묶일 수 있는 상황에 놓이게 됐는데요.
문재인 대통령은 "수급 안정을 위해 가용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 발 빠르게 대응하라"고 지시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 시선'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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